본 신문은 지난 5월 2일 “고의인가, 착오인가. 군민우롱하는 보은군” 제목의 칼럼에서 지난 4월 17일 퀸테로 시장이 보은군을 방문했을 때 현 시장의 자격으로 방문한 것이 아니며, 글렌데일시가 보은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사실도 없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은군청은 글렌데일시 확인 결과, 퀸테로 시장이 보은군을 방문했던 4월 17일에는 글렌데일 시의 현직 시장이었음을 확인했으며 보은군과 글렌데일시가 체결한 우호도시 프로그램은 자매결연과 특별한 차이가 없으므로 군민을 우롱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을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