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2.75km), 사방댐준설(1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기존에 시설된 임도 및 사방댐, 산림사업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물길터주기, 배수관로 퇴적물 제거 등 사전 재해예방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