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결속으로 기필코 중상위권 달성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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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결속으로 기필코 중상위권 달성 하겠다”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6.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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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열 보은군선수단 총감독 출사표
“화합과 결속으로 모든 체육인이 하나 되어 기필코 중·상위권 입상을 달성하겠습니다.”
보은군선수단을 이끌고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최상열(53) 총감독은 이같이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13일부터 3일간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29개 일반(정식 24, 시범 1), 학생부(정식 4) 종목에 326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한다.
또한 각 종목별로 집중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중·상위권 입상을 달성한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최 감독은 “그동안 적은 선수층에도 불구, 각 종목별 경기이사들과 선수들이 필승을 다지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집중강화 훈련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집중하여 중·상위권 입상을 반드시 달성토록 하겠다”며 “성적뿐 아니라 대회를 통해 체육인, 나아가 모든 군민이 하나 되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특히 내년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이 보은서 개최됨에 따라 선수, 임원 모두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와 상위권 입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각 종목별 선수 및 임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만큼 주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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