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료협약은 보은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소속 단체와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진료를 위해 외지로 나가는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양병원측은 통합사회단체 회원 본인과 가족에게 외래는 20%, 입원10%, 종합검진은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보은한양병원은 전자위내시경, 전자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진단기, 컴퓨터단층촬영기 등 고가의 각종 첨단의료장비를 고루 갖추고 군민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질높은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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