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신협에서 32년 7개월을 재직한 이 상무는 1980년 입사해 신용계장, 총무계장, 총무과장, 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 상무는 오는 2월 말 열릴 보은신협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선출에 출마를 예고하고 있어 현 이남수 이사장(일곱번째)과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우병기(56) 상무(우측에서 일곱 번째 뒷줄)도 출마를 심각히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이 선거 분위기에 무르익을 전망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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