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적십자, 충북봉사원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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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적십자, 충북봉사원대회 휩쓸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6.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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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최다참가상, 협동상 수상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최윤식 회장이 이시종 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8일 개최된 제18회 충북도적십자봉사원대회에서 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윤식)가 각종 상을 휩쓸었다.
충북도내 14개 지구협의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80여명이 참여한 보은지구협의회는 종합대상, 최다참가상, 협동상을 휩쓸며 도내 최고 지구협의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성 단양군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기용 충북교육감, 김교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단양군의회 신태의 의장,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황관구 충북지사 협의회장, 이창희 단양지구 협의회장 등 3000여명의 봉사회원들이 참석해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이희선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의 국제적십자사운동기본원칙 낭독과 김성국·금현주 씨의 봉사원 서약에 이어 표창과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학순(부녀)씨가 적십자총재표창을 최윤식, 나기홍(연송), 이한유(대원)씨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영자(장안)씨가 적십자충북지사 회장상을 박옥순((속리산)씨가 중앙협의회장 상을 홍춘수(산외)씨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상을 황복자(대교)씨가 지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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