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신원 지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변화의 열쇠는 자신임을 깨닫고 자신이 가지는 잠재력을과 능력을 발산해야 한다.”며 “기회의장은 언제든지 열려있고 배움과 건강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여 JC의 가치를 느끼고 자랑하자.”고 강조했다.
보은JC 최승철 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보은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찾아주신 모든 분을 환영한다.”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만큼 회원 및 회원가족간 심신단련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이루어 조직발전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체육행사에서 600여명의 회원가족들은 족구, 줄다리기, 장애물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등이 펼쳐졌으며 참여한 부인들과 자녀들을 위한 명랑운동회, 로컬별 노래자랑으로 하루해가 짧았다.
이날 대회에서 금왕JC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서청주JC 3위는 옥천JC가 차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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