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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보은군 자율방범연합대 체육대회’가 지난 1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자율방범대연합회 가족 300여명은 이날 단체줄넘기 등 체육을 통해 우의와 단합을 과시했다. 보은군과 보은경찰서가 후원한 대회는 장학금전달과 각종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장안방범대 엄선용 대원이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37명의 대원이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 보은중 김민결 학생 등 23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강문수 연합대장은 “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방범인들의 한마당 잔치에 참여해주신 가족 및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