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 회장은 보은읍에서 영진건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은사후회 장, BBS보은군지부회장, 서울송파미래수필문학회장, 보은문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또한 2006년에는 계간지 문학나무 수필 신인상을 수상을 통해 등단하여 수필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정 회장은 인사를 통해 “주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물론 11개 읍 면 구심문고 활성화를 위한 조직구성과 회원 결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정 회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송금선(54)여사와 3녀가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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