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에는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맹순자씨(보은삼산)가 참석, 재청 군민회 정기총회 행사를 더욱 빛냈으며, 군민회 발전과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헌신 노력한 김홍림, 김교형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재청군민회에서는 지난해 엄청난 수해피해를 당한 고향 보은에 수해의연품으로 쌀과 라면(294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속리축전 행사에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고향애를 발휘했다.
또 올해에는 고향지원금 300만원 이외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고향 행사 참여와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및 고향 인재 양성·장학기금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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