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사무소는 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곡2구 양권석(67)씨의 3960㎡과수원에서 사과적과작업을 했다.
특히 사과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있는 유영길 씨가 작업에 참여 적과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지도해줘 많은 양의 일을 할 수 있었다.
같은날 경제정책실에서도 직원 10여명이 거교1리 이창구(68)씨의 대추밭에서 대추나무 유인작업을 도운데 이어 고추밭에 말목을 박고 끈을 매주어 고추가 쓰러지지 않도록 했다.
한편 봄철 농가일손돕기는 오는 18일 문화관광과가 탄부면 상장리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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