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와 함께하는 장안면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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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와 함께하는 장안면 화합한마당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3.06.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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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주)한화와 함께하는 장안면 화합한마당'에 참여한 박민호 관장을 비롯 지역 주민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흥겨워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민호) 2층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면 화합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1부행사에서는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하여 김응열 장안면장과 주민복지과 김용학 과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고, 극단 꼭두광대가 창작탈굿과 흥보전, 흥보가 등 민요를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꾕과리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며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행사는 (주)한화 보은사업장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보은군내 장안면민을 위한 화합한마당 잔치를 개최한 것이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잔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고 하니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2부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18개 팀이 참석했는데 임종순 씨가 ‘나만의 사랑’이라는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임영식, 인기상은 김근례 씨가 차지했고, 노래자랑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또한 장안면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두 분에게는 장수상을 제공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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