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대학 여흥이 있는 영흥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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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대학 여흥이 있는 영흥여행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3.06.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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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민호)에서 '여흥이 있는 영흥여행'을 떠나는 날이었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여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아랑곳없이 1박 2일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복지관으로 하나 둘씩 모였다.
두드림대학 참여자 42명과 직원 3명, 자원봉사자 4명, 운전기사 2명을 포함 51명이었다.
시간이 되자 참여자들은 명찰을 받아 목에 걸고 지정된 차로 올랐다.
박민호 관장은 여행에 앞서“이틀 동안 개인 활동 하지 말고 단체 활동으로 좋은 시간과 많은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관광차는 영흥면 대부도를 향해 달려갔다. 대부도 유리섬에 도착하여 테마전시관을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백아트미술관, 유리섬미술관, 유리공예 체험장을 관람하고 관광차에 올라 대부도 바닷길을 지나 전망대까지 걸어가려 했으나 물 들어올 시간이 되어 바닷길만 걷고 다시 차에 올라 보금자리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다.
둘째 날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바람이 불어 쌀살한 날씨였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차에 탑승하여 심리포에 당도해 산듯한 바다향기와 모랫길을 걸었다. 그리고 에너지파크에 당도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훼화단지 페스티벌 잔디광장을 코끼리자동차를 타고 김상희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으며 풍경을 구경했다.
마지막으로 안산시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관람하며 사진도 찍고 많은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관람을 마쳤다.
이틀 동안 여기 저기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무탈하게 보은까지 모두 잘 도착하여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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