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자원봉사에 자원봉사센터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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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자원봉사에 자원봉사센터도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5.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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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에 접어들면서 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순자)의 자원봉사 이어받기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이, 미용협회(회장 이미한)가 무료급식소 어르신 30여명에게 이,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같은 날 한국 부인회 (회장 황종선)에서도 삼승면 송죽리에서 사과 적과작업을 통해 농촌일손을 크게 덜어줬다.
25일은 연송 적십자 봉사회 (회장 최종호)와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회장 김선화)가 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산외면 오대리 한부모 가정에 대해 연송적십자는 지붕수리를, 민통협의회는 실내 도배를 하고 장판을 새로 깔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변모시켰다.

또한 28일에는 자원봉사센터가 직접 나서 관기초 학생들과 노노 케어 일자리 어르신 70여명에게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봉사자의 기본적인 자세 등 봉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봉사시 주의 할 점에 대해서도 교육함으로써 수혜대상자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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