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2일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 팀을 운영한다.
서원계곡, 만수계곡, 달천, 회인천, 원평 소규모휴양지 등 물놀이관리지역 5개소와 위험지역 3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순찰을 수시 실시한다.
또한 안전시설이 필요한 탄부면 구암리 구암보, 마로면 원정리 등 11개소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구역 경고표시판을 신규 또는 교체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도 확충한다.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서원계곡, 만수계곡, 달천, 회인천, 원평소규모 휴양지 등 5곳은 물놀이 안전관리전담 근무조를 운영하여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보살피고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와함께 소방, 경찰,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식지?지역신문 게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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