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만전
상태바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만전
  • 보은신문
  • 승인 2013.05.30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2일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 팀을 운영한다.
서원계곡, 만수계곡, 달천, 회인천, 원평 소규모휴양지 등 물놀이관리지역 5개소와 위험지역 3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순찰을 수시 실시한다.
또한 안전시설이 필요한 탄부면 구암리 구암보, 마로면 원정리 등 11개소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구역 경고표시판을 신규 또는 교체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도 확충한다.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서원계곡, 만수계곡, 달천, 회인천, 원평소규모 휴양지 등 5곳은 물놀이 안전관리전담 근무조를 운영하여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보살피고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와함께 소방, 경찰,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식지?지역신문 게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