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호기 부군수의 현장방문은 정상혁 군수의 현장행정 강화 및 주민불편 최소화 방침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에는 오후 1시부터 북실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보은대교 가설공사, 항건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등 보은읍 일원에서 시행되는 6개 사업과 수한면 병원천 소하천 정비사업 등 7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달천고향의 강 정비사업, 병무청 공익요원 교육원 건립 기반시설지원사업, 동부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공사, 마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속리산 일원 4개 사업, 장안면 일원 4개 사업, 마로면 4개 사업, 탄부면 삼승면 각 1개 사업 등 14개 사업장을 찾았다.
22일은 오전 10시부터 창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궁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수적골천 소하천 정비사업, 고석교 재가설 사업 등 내북면 일원 3개 사업과 회인면 일원 2개 사업 등 5개 사업장을 돌아돴다.
이날 김호기 부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철저히 파악하고, 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나온 문제점은 담당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토록 할 계획이며 특히 군은 민원발생이 잦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민원내용을 철저히 살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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