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목한 가정 만들기 사랑의 효 편지’ 쓰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효 편지쓰기에는 관내 초·중학교 중 속리초, 내북초, 보은중, 보은여중 등 학생 1,000명을 선정해 편지지, 편지봉투, 우표를 지원하고 부모님께 효 편지 쓰기를 권장해 화목한 가정은 물론 행복한 보은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