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보은군지사(지사장 김지호)가 지난달 24일 보은읍 학림리 175-7번지 박완희 주민의 건물신축을 위해 ‘행복나눔 측량’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행복나눔 측량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적공사 고유 업무인 지적측량 및 지적민원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취약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마련에 동참하고자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대한지적공사 보은군지사관계자는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