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박재성 충북본부장, 보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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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박재성 충북본부장, 보은 방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4.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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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사항 청취 현장밀착경영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성 충북지연본부장이 보은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성 충북지역본부장이 5일 보은지사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하며 현장밀착경영에 나섰다.

보은지사(지사장 한오현)를 방문한 박 본부장은 지사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청렴 조직문화 및 소통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본부장은 “고객 친절응대 및 직원 각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어촌공사, 사랑받는 농어촌공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박 본부장은 마로면 소여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현장과 내북면 상궁리 소재 궁저수지 둑 높임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취약시설의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소여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기 전 완공을 목표로 마지막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궁저수지 둑높임사업과 비룡저수지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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