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성티리서 13명 전·의경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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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성티리서 13명 전·의경 봉사활동 전개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4.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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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달 28일 내북면 성티리의 김혜숙씨 농가소유의 감자밭 990㎡에서 신희웅 서장 등 경찰관 4명과 전ㆍ의경어머니회 5명, 전ㆍ의경 13명이 다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대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과 땀의 소중함을 일깨워줌으로써 주민들에게 친근한 경찰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신희웅 서장은 “전의경과 함께 주민 안전을 위한 치안업무에 열중하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같이하는 봉사활동이 건강한 군대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승훈 수경은 “사회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농촌봉사 활동을 군대에 와서 경험해보니 가슴 뿌듯하다.”며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건강한 군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보은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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