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4H연합회는 지난 1일 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 및 올해 추진할 사업을 확정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총회에서 보은군 4H연합회 임원으로는 영농회 회장 한재영(탄부), 영농회 부회장 정태준(수한), 학생 4H회 부회장 전종기(자영고), 부히장 송혜진(자영고), 감사 김정태(탄부), 총부부장 김한수(마로), 과제부장 양형열(산외), 홍보부장(보은), 오락부장(최성균), 체육부장 양동명(보은)이 선임됐다.
올해 사업으로는 △7월 31일부터 2박3일 간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하계 수련회 △11월11일 보은문화예술회관 4-H경진대회 △충북도하계수련회(7월) △45회4H중앙경진대회(11월초) △충북도 4H대상 시상식(11월 중순) 등을 실시한다.
특수시책 지원 사업으로는 △영농4H회원 지원 사업 △영농4H회원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지원사업 △6월 중 해외연수 △보은군 4H 경진대회 △4H회 지도교사 연찬회 △학생4H회원 장학금 지원(5월 중 20명 1인당 20만원) △학교4H회원 취미 과제활동 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총회는 밝혔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