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여성회관은 지난 1일 여성회관 2층 교양교실에서 여성들의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사회교육'을 개강했다.
상반기 사회교육과정은 △한식조리사자격증 △제빵기능사자격증 △리폼 △아동요리지도사 △네일아트 등 5개 과정으로 7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회 교육과정에는 지역여성 80명이 참여했으며 여성회관은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등 사회에 많이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에서는 직장여성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요가와 스포츠댄스를 운영하여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