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
제2대 김인복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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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
제2대 김인복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3.14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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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 제2대 회장에 김인복(56) 과장이 취임했다.
보은군청 적십자봉사회는 12일 정상혁군수, 적십자충북지사협의회 황관구회장과 보은지구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봉사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웨딩홀에서 보은군청 적십자봉사회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인복 회장은??보은군청적십자는 창립 2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이 주춧돌을 놓고 기초를 닦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내실을 기하고 성장해 나가야 할 때.“라며 ”봉사는 여유가 있고 넉넉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이들이 만족해하는 것을 통해 행복을 느끼기 위한 것으로 결국은 나를 위한 것??이라고 봉사를 정의했다.
또한 “공직자는 유상의 봉사를 하는 입장이지만 봉사회원은 무상의 봉사를 하는 만큼 올바른 공직자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보은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는 2011년 11월 창립해 현재 47명의 공직자로 구성돼 있다.
이날 보은군청봉사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한 김인복 과장은 1982년 내북면을 초임지로 공직에 투신 보은군청 각 부서를 두루 거치며 특유의 성실성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사무관으로 승진 현재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순용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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