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과장 및 공사 책임자로부터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특히 정희덕 산업경제위원장은 공사현장이 주택 및 도심지에 위치한 공사임을 감안하여 위험 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충분히 갖출 것을 당부하였으며, 기존에 설치된 오작교를 공사 기간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사 안내판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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