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보은노인회관에서 보은노인대학 개강식이 개최됐다.
보은노인대학생은 남학생 19명, 여학생 37명으로 김광태 학장을 비롯해 정상혁 군수와 기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보은노인대학은 노후생활의 지식과 교양함양을 위한 것으로 총 교육기간 10개월과 50시간 교육할 것을 다짐하고 주요강의 내용 노인의식 개혁, 건강관리와 교양할 것을 머릿속에 기억하였다.
1대 이흥수, 2대 이병완, 3대 김홍격, 4대 김권수, 5대 이원용, 6대 구장서 학장을 이어 7대 김광태 학장은 고인태 회장과 최정연 부회장, 그리고 윤순한 총무와 함께 1년간 수고해줄 선발지명으로 학생들에게 큰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제23기 노인대학생 입학식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고, 금수회관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오는 22일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마무리 됐다.
/조순이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