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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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3.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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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안전확보 방안의 전략회의
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5일 소회의실에서 신희웅 위원장을 비롯 분과위원 등 10명이 참석,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추진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4대 사회악 추진본부 출범으로 강력한 내부 추진 체계를 위해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등 3개 분과가 연계해 조직역량 결집과 유기적 업무 협조체제를 이끌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첫 전략회의를 열고 신학기 학교 폭력 및 학교 주변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방안으로 경찰과 아동지킴이 및 배움터 지킴이 등이 연계한 순찰과 정보 공유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펼쳐 아동 등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분과별 적극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희웅 서장은 “이번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구성은 경찰이 여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며 앞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이 군민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지속적이고 치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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