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에 앞서 노인회의 전달사항 등 회의를 마친 20여명의 각 마을 노인회장들은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소재지인 창리 일원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노인도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내북면노인회에서는 매월 첫째와 셋째주 금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고 하천변과 시가지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북/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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