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서울이코리아 호랑이축구단 선수 18명과 응원단, 학부모 등이 종곡리를 찾아 경로당에 지내면서 대전 축구단과의 시합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여 승패를 가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 알아보니 종곡리 경로당에 머물었던 서울이코리아 호랑이축구단이 4:0으로 이겼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종곡리를 방문한 선수단이 이겼다는 소식에 모두들 반가워 하였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종곡리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이로 인해 보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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