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 주영덕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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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 주영덕 회장 취임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2.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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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주영덕(48) 제28대 B.B.S 보은군지회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올해로 창립 28년째를 맞는 B.B.S 보은군지회는 지난 21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이달권의장, 홍기성교육장, 유완백도의원과 각 시,군 회장단 및 지도위원 등150여명이 참석,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B.B.S보은군지회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재정적 정신적 후원활동을 지원해왔다.
또한, 극기 훈련이나 선진지 견학, 장학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난방연료 지원,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B.B.S보은군지회의 조직은 감사에 박환신, 김진구, 부회장 박성제, 서정인, 사무국장 현기홍 등이며 청소년, 기록포상, 재정, 회원확충 분과 등 4개 분과로 조직되어 있다.
신임 주영덕 회장은 “지역에는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어 이들을 위해 봉사 노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학사업 등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날 유공 수상자는 이규현(군수 표창), 최영민(군의장 표창), 조항제(국회의원 표창), 손성진(교육장 표창), 최천용(경찰서장 표창), 전우진(농협보은군지부 표창) ,김송기(,문화원장) 조연산(충북도연맹 표창)씨 등이다.
이외에 결연사업으로 관내 소재 중학생인 한지수(보은여중)외 9명(각 20만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주 회장은 보은읍에서 ‘바다로 횟집’을 운영 중에 있고 가족으로 부인 이은주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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