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 참석한 40명의 회원들은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미홍교수의 지도아래 유자구름찰편 등 예쁜 떡을 만들며 또 다른 음식을 접했다.
백월정 회장은 "전통, 향토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기초인프라를 구축하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나가기 위해 전회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1996년 5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웰빙음식 개발과 보급을 위해 조직하여 43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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