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퇴임 이장에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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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퇴임 이장에 공로패 수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2.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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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죽암 홍창식 이장 15년 헌신
보은군이 무려 10년 이상을 주민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퇴직 이장들에게 지난 5일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김병일(53, 보은읍 교사1리), 이대현(60, 보은읍 용암리), 고상열(79, 회인면 신문리), 홍창식(51,회인면 죽암1리) 등 4명으로 이들은 10년 이상 이장으로 봉사해 왔다.

특히 회인면 죽암1리 홍창식 전이장은 199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5년동안 마을 주민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정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와 주민편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임기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신임이장들과 힘을 합해 지도자의 역량을 발휘하여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을 만들어 가는데 변함없는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장의 사명감 고취와 사기를 높이기 위해 10년이상 장기근속하고 퇴임하는 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오고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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