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민호)은 지난 7, 8일 이틀간 11개 읍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위한 행복바구니를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복바구니 전달은 소외계층 40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한 명절물품을 전달,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한 사회단체는 보은로타리클럽, 보은제약, 가람뫼 농장으로 이들 단체들은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삶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민호 관장은 “이번 행복바구니를 통해 소외가정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의 정을 다함께 느끼는 계기를 통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