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주민자치위, 수지침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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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주민자치위, 수지침교실 개강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3.02.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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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위급시 응급처치효과 기대
삼승면주민들이 가족과 이웃이 갑자기 몸이 아파 위급할 경우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삼승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희)가 지난 18일 삼승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프로그램으로 수지침교실을 개강하고 교육에 들어가 교육을 받고나면 응급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상희 삼승면장과 이테희위원장 박갑용 이장협의회장과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수지침교실은 이날부터 주 3회 2개월간 월, 화, 수요일 09시 30분부터 11:30분까지 2시간 총 30시간을 이명숙씨의 지도로 진행되며 육종복 씨를 반장에 김명례 씨를 총무로 선출했다.

이태희 위원장은 “수지침교실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수강생 스스로 활기차고 즐거운 기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풍물교실과 베드민턴교실, 노인대학을 주민자치위원회프로그램으로 운영한바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계산1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교류에도 적극 나서 농산물판매, 보은대추축제 참가, 인적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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