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주 원년 천주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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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주 원년 천주 축복식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3.02.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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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주 생활은 생각만으론 안 된다. 실천에서부터 온다.
기독교인도 천주교인도 불교인도 축복을 받는 이상한 기적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 결혼 직 후 40일간 성별기간을 지키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정말 도인중의 도인이다.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실천하는 하늘 백성의 천일주 생활임에 틀림없음을 확인하는 이번 축복식의 소감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협회장 양창식)은 2013년 천일주 원년 1월 8일 오전 11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청심월드센터에서 3만여명의 신랑 신부가 모여 한 학자 하늘 부모님의 축도를 받으므로 천주 축복식의 축복을 받는 영광의 은사가 있었다. 2013 천지인 참부로 천주 축복식은 양창식 한국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식순에 따라 성스럽고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그대들은 하늘 부모님의 창조 이상을 완성하여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연을 맺고 천지인 참부모님의 세우신 전통을 이어받아 천일국이 지향하는 이상가정을 완성할 것을 약속하겠냐는 질문에 3,500쌍의 부부들은 “네”라고 대답했다.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하였고, 충북교구 보은교회 박희암 미혼축복자는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담당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교구장의 계속되는 순회강연, 특히 충북교구본부 청주에서 축복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강의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다.
한편, 이날 축복식에 보은에서 25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고, 이날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은 새로운 행운의 결혼식을 한 것과 같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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