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우체국은 설이나 추석명절에는 우편물이 평소보다 3배이상 증가해 명절을 앞둔 기간에는 집배원뿐만 아니라 내근직원들까지 직접 나서 배달에 나서는 등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보은우체국 최문호 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소포우편물이 접수되는 만큼 철저한 비상근무체제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편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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