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치안성과 향상방안, 5대 범죄 예방활동, 국민중심 교통행정구현, 아동?여성상대 성폭력범죄 근절대책, 다문화 가정 보호?지원활동 등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설 명절 기간 중 특별방범대책에 대해 각 지구대?파출소별 금융기관, 소형상점, 주유소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방범진단 강화 등 사전예방활동 방안에 대해 보고회를 가졌고, 역귀성대비 주택가, 농산물 보관창고 등에 대한 순찰강화 등 절도 및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협의했다.
신희웅 경찰서장은 “올 한해도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정책수립을 통해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번 설 명절 기간 중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사전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역귀성객을 위한 순찰동영상서비스로 오래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가까운 파출소에 신청하면 매일 수회씩 순찰활동과 동영상 촬영해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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