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은 매주 선남선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사찰 대성사와 저 출산 극복에 노력하는 충청북도가 인연맺기 사업에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최정옥 도 보건복지국장, 박희철 도 CEO포럼회장 (농협본부장), 손기범(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본부장), 박민순(아이낳기 좋은 세상 충북운동본부 실무위원장), 김봉수(충북한의사회 부회장), 박용석(아이낳기 좋은 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등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를 심각히 인식한 가운데 요즈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혼기피, 만혼을 방지하기 위한 미혼남녀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충북도는 이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과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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