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120명을 받고, 오미선 담당자를 통해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에 시간을 맞춰 프로그램을 정하고 요가, 체조, 탁구, 풍물, 컴퓨터, 서예, 오카리나, 한문, 한글, 사진, 영어, 하모니카, 댄스, 풍수지리, 한지공예, 노래, 수지침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복지관 수업에 참여하면 유익하고 재미있게 살맛 나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실버대학은 다양한 교양 및 문화적 접근 도모를 위해 건강, 여가, 문화강좌, 반별 단체활동을 하며 수학여행도 다니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여러모로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게 재미있고 행복한 삶의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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