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간 화합·친밀한 유대관계에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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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간 화합·친밀한 유대관계에 적극 노력”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1.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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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형준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장
‘직장 간 상호 연대 화합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박형준(51·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 협의회장은 향후 단체를 이끌고 나갈 취임소감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지난 23일 개최된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직장회원 37명이 참석,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 협의회장은 동광초(8회), 보은중(29회), 보은고(5회)를 나와 한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보은읍 죽전리에서 보은자동차공업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에 가입하면서 사회단체 활동을 시작, 연송적십자와 라이온스, 수영협회 회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고 2009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직장새마을운동과 관련,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보은군새마을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 협의회장은 “더 열심히 지역 발전과 군 관내 직장 간의 실질적인 연대와 상호 간 화합,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코자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 회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 한다’는 평소 소신을 갖고 보은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 회장은 “이처럼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를 이끌고 가겠으며 직장회원의 행복을 위해 재임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가족으로 부인 오종숙(46)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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