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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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 세미나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3.01.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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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수안보 조선호텔에서 충북평화대사 및 세계평화통일가정 산수원산악회 초청 통일원리 강연회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는 이재문 박사가 ‘창조원리 하나님의 실존성’에 대해 강의해주었으며 보은에서는 박구용 목사, 방화섭 장로, 기요미 권사, 미까 권사, 기요꼬 권사, 김해옥 권사, 방섭 회장, 박구봉 회장, 조순이씨 등 9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통해 신의 존재에 관해 하나님의 이성, 성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다 어디로 가는가. 이 세계는 무형의 세계와 유형의 세계로 되어있으며 인간이 곧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고 했다.
타락론 강의에선 인간이 왜 타락했으며 죄악성을 벗어나려면 탕감법에 의해서 원죄, 자범죄, 유전죄, 연대죄를 모두 벗어야 된다고 했다.
우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돕고 살아갈 때만이라도 아름다운 복지사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홍익인간과 충효열을 가르치고 배웠으며 종교가 열매 맺는 나라이며 주님께서 우리 나라로 온다고 했다.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 자녀의 사랑, 부부의 사랑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선영 무인한학자 총재는 승화 때 받은 조위금을 원모 평해 재단에 장학금으로 내 놓았다. 또한 타던 헬리콥터를 장학기금으로 내 놓고, 고등학생에게 1년에 200만원, 대학생들에게 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문선영 선생은 16세 때 하늘의 계시를 받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만들었다. 세계평화통일선령협회를 하여 많은 핍박과 고통을 받으면서도 참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운동을 하며 세계평화를 위해서 여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랑의 질서 확립 운동으로 참 가정을 이루자고 주장했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충북 시,군,구에서 참석한 산악회 지도자들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원들 모두 식사를 함께 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 사랑과 참 가정이 무엇인가를 배웠고, 서로 위하며 사는 생활이 천국이라는 것을 느끼며 마무리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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