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줄줄이 총회가 열린다. 오는 30일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을 시작으로 제2금융권은 2월까지 총회가 잇따라 개최한다.
보은농협은 이날 오전 10시 보은지점 농협 예식장에서 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 승인과 상임 임원 성과 연봉을 의안으로 올려 조합원들의 심사를 받는다. 남보은농협도 30일 오전 10시 30분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과 수입 지출에 대해 보고한다.
보은축협은 2월 4일 작년 신축한 한우이야기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보은신협은 오는 2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 등에 대해 조합원의 찬반 의사를 묻는다.
새마을금고는 2월 15일 총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삼승면 삼청신협은 2월 22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조합과 보은새마을금고는 곧 총회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보은문화원은 2월 27일 총회를 열어 문화원 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