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농업이 처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생명산업과 안보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운동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부드럽고 친화력이 좋아 2010년부터 한농연보은군연합회를 이끌어왔으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보은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김 회장은 보은중과 보은고를 졸업하고 버섯재배주업으로 ‘이솜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남경희(50)여사와 1남3녀를 주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농민단체협의회에는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전광수), 한농연보은군연합회(회장 김윤식) 한여농보은군연합회(회장 허순복)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회장 박순득) 보은군4H연합회(회장 한재영) 보은군4H본부(회장 김교인)로 구성되어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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