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서훈지도자 신년 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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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서훈지도자 신년 교례회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3.01.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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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새마을 서훈지도자 회원들이 지난 4일 보은군새마을 회관에서 신년 교례 모임을 가졌다
회장(내북.김 충남) 총무(외속.장 소자)는 협의회 회원과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2013년도 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의례에 이어 회장 인사와 신입회원 (보은 지경수)환영과 의견 교환 토의 새해의 계획을 의결하였다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전 국민들의 가슴을 용광로처럼 뜨겁게 태워 ,잘살아보세 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3.1 운동의 버금가는 새마을 운동은 급속히 빠른 속도로 전국에 확 산되어 그 지긋지긋 한 보릿고개의 가난을 몰아내고 생활환경을 변화시켜 가난을 숙명으로 알고 살던 농 어촌에는 노력하면 잘 살수 있다는 자신감을 깨우쳐준 기초를 놓았고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온 국민은 일어섰다

70년도 새마을 연수원에서는 전국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근면 자조 협동 이 정신으로 하나되기 위해 새마을운동에 미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다.

그 용광로 같은 교육을 마치고 나면 정말 미친 사람처럼 내일의 희망으로 현재의 고생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70대 부터 정부에서는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서훈을 수상하기로 우수지도자를 선발하여 수상 하였다.
그때부터 보은에서도 서훈을 받은 지도자(훈장.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들이 모임을 하고 있다.
사회의 다 친목 단체 모임과 달리 연령과 성별 학벌이 달라도 열심으로 모이고 한가족 형제처럼 지나고 있으며 매월 첫 금요일 마다 새마을회관에 모여 친목도하고 월례회로 모인다

금년에는 특별히 여성 대통령이며 새마을 운동을 창조하신 고 박정희 대통령의 따님 이어서 더욱 기쁘고 당선인 소감 에서 ,,잘아보세,,의 신화를 재 창출 해보자 는 메세지가 담긴 내용이어서 많이 기대가 된다. 잘살아보자는데 어느 누가 싫다겠습니까

그러나 변하고 잘살게 가는길은 결코 순풍만은 아니지요 먼저는 자기의 욕심 을 내려놓고 배려하고 이해 하고 서로 연합하고 질서를 잘 지킬 때 아름답고 살기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한때 미.인.대.칭.이란 말이 있었지요 미소짓고. 인사 사잘하고 대화 많이하고 칭찬하면 오해도 없고 원망도 없고 사랑하고 정이들고 좋은 이웃과 사회가될 것이다 근면 자조 협동 하면 부자되고 행복한 계사년이 될 것입니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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