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회원 10여명은 오래도록 손보지 못한 온갖 세간들을 치우고 청소를 말끔히 한 가운데 오래되어 낡고 찢어진 장판을 새 장판으로 교체해 새집처럼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드렸다.
수한면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소공원가꾸기, 숨은자원모으기, 집수리봉사, 저수지주변 쓰레기제거 등을 통해 이웃돕기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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