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 보은읍 면민들을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2007년부터 매년 지원을 해줘 올해도 이렇듯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박민호 관장은 “한화와 함께하는 마로면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시크릿 매직 마술사가 신기한 마술을 선보이고 무지개빛소리악단의 멋진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시간으로 16명의 참가자가 나와 즐겁고 재밌게 노래를 불렀다.
이날 마로면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즐겁운 하루를 보냈고 돌아갈 때 기념품도 제공하여 기쁨을 더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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