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노인대학에서는 1년만에 수료식을 하지만 제일노인대학은 3년이고 3년중 이상 출석자에게만 수료장을 전달한다.
제일노인대학은 지난 1년동안 차량을 운행하여 불편을 최소화 해주었고, 노래교실, 웰빙댄스교실, 한글교실 등을 통해 다양하고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1년동안 꾸준히 수업에 참여해 즐겁고 열심히 해준 다음 학생들에게 수상을 하기도 했다.
▲수료증 △노래교실 김성순, 김월계, 양홍순, 박복순, 이영희, 조순임, 신오희, 이종자, 김윤예, 장재만 △웰빙댄스교실 권영환, 조순원, 차복연, 추순이, 고용순, 김연화, 정영순 △한글교실 구연상, 이갑술, 전용귀 ▲모범상 △웰빙댄스교실 김옥순 △노래교실 이순남 △한글교실 김정임 ▲장수상 김순식, 권홍근 ▲1년 개근상 △노래교실 이원임, 김종순, 김점돌, 민달순, 윤봉기, 이순남, 안예원, 신현두, 심시남, 이문자, 송준헌, 이복례, 서오순, 장재만, 윤종남 △웰빙댄스교실 배선예, 신효식, 최삼영, 이복선 ▲감사장 △한글교실 최진순 ▲군수표창장 송준헌
한편, 이날 종강식에 보은사랑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깜찍한 춤과 노래로 노인대학생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웰빙교실에서는 윌벵춤과 노래교실에서는 합창, 한글교실에서는 1년내 공부한 것과 갈고 닦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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