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신문 제작비 인상, 발송료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긴 경기침체로 어려운 살림을 해야 하는 애독자님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8년 3월 4천원으로 인상한 후 5년 가까이 구독료 인상을 미뤄오다 2013년 1월부터 월 5천원으로 1천원을 인상하게 됐습니다.
어려운 경기와 생활물가 인상으로 어려우신데다 구독료까지 인상하게 되어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더 나은 신문, 기다려지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신문 애독자님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보은신문 구독료 문의☎ 543-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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