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NH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신현성)가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과 공동으로 플라스틱상자를 농가에 지원했다.

NH농협보은군지부(보은군농정지원단)는 농산물유통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금년에 남보은농협에 농산물운반용 콘티박스 3,100개(10백만원), 보은농협 수출농가에 잔가지파쇄기(5대), 전자가위(8대), 꽃가루수정기(6대)보급을 통해 2천5백만원상당의 자금을 지원했다.

신현성 NH농협보은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활성화 경영 실천으로 농산물판매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