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실장은 1976년 공직에 첫발을 들인 이후 의사계장, 감사계장, 기획계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회인면장, 회남면장, 문화관광과장, 사회경제과장, 문화산림과장, 경제사업단장, 민원과장, 주민복지과장, 경제과장, 기획감사실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하면서 군민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벤처농업사례집배부, 회인곶감 명품화 사업에 대해서는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김 실장은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다”며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 것”이라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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