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오후 2시까지 1시간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현장모금을 실시한다.
보은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군민들의 따뜻한 기부로 모아진 성금은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인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도내 각방송사 및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1억34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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